진영 팬미팅,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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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의 한국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1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측에 따르면 이날 '2024 진영 팬미팅 인 서울 [러브 레터]'(2024 JIN YOUNG FANMEETING IN SEOUL [Love Letter])의 티켓이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오픈됨과 동시에 단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진영은 이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아이디어를 내며 팬미팅의 전반적인 부분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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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진영의 한국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1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측에 따르면 이날 '2024 진영 팬미팅 인 서울 [러브 레터]'(2024 JIN YOUNG FANMEETING IN SEOUL [Love Letter])의 티켓이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오픈됨과 동시에 단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21년 한국 팬미팅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 진영은 이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아이디어를 내며 팬미팅의 전반적인 부분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잊지 못할 팬미팅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영의 한국 팬미팅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스카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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