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송인옥 기획초대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은 송인옥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전시는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주제로 자연을 단순히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경험과 그 과정에서 스쳐 지나간 무수한 감정들을 화면 위에 기록한 작품 약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세종대(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은 송인옥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전시는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주제로 자연을 단순히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경험과 그 과정에서 스쳐 지나간 무수한 감정들을 화면 위에 기록한 작품 약 40여 점을 선보인다.
송 작가는 14회의 개인전을 비롯, 100여 회의 단체 전시에 참여한 바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송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선과 면의 조합으로, 꽃, 구름, 시든 화초, 혹은 누군가의 뒷모습이 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된다"며 "이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감정과 경험의 흔적들을 담아내고자 한 작가의 의도를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고, 일상 속 감정과 경험의 깊이를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