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임실군 청년의장 수상자로 백인서 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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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10월 3일 '2024 임실N치즈축제' 개막식에서 수여할 '제30회 임실군 청소년의장'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임실군 청소년참여위원장으로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귀감이 되어왔다.
심민 군수는 "청소년의장은 임실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상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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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10월 3일 '2024 임실N치즈축제' 개막식에서 수여할 ‘제30회 임실군 청소년의장’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는 신평면 출신으로 국립순천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백인서 학생(20)이다.
백인서 학생은 한국치즈과학고 시절 학생회장을 맡으며 청소년 리더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또 임실군 청소년참여위원장으로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귀감이 되어왔다.
심민 군수는 “청소년의장은 임실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상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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