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김해공항, 추석명절 소외계층에 1800만원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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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음대책지역에 위치한 김해시 불암동 분도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해공항은 지역 유대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66명과 경로당 15개소에 18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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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음대책지역에 위치한 김해시 불암동 분도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해공항은 지역 유대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66명과 경로당 15개소에 18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했다.
◇부산중기청, 구포시장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진행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추석 명절과 9월 동행 축제기간을 맞아 11일 구포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북부센터, 부산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사상지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등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 홍보문구가 적힌 장바구니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며 진행했다.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지원 확대를 안내하면서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기청은 이번 장보기로 구매한 물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추석 명절 선물로 전달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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