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편의점서 직원 협박해 금품 탈취한 10대 2명 검거

김용민 2024. 9. 11.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11일 심야에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협박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A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2시 20분께 대구시 달서구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성 직원을 협박한 뒤 현금과 담배 등 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발생 6시간 만에 근처 한 모텔에 숨은 A군 등을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 [촬영 윤관식]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 성서경찰서는 11일 심야에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협박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A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2시 20분께 대구시 달서구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성 직원을 협박한 뒤 현금과 담배 등 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발생 6시간 만에 근처 한 모텔에 숨은 A군 등을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