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만 명 미만' 금암 1·2동, 행정동 통합 추진
허현호 2024. 9.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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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가 1만 명 미만이었던 전주시 금암1동과 2동이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7월 주민 7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6.3%가 금암 1동과 2동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내년 3월 통합 행정동을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주민센터는 부지 선정 등을 통해 오는 2028년 하반기까지 준공할 예정이고, 기존 주민센터 활용 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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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가 1만 명 미만이었던 전주시 금암1동과 2동이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7월 주민 7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6.3%가 금암 1동과 2동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내년 3월 통합 행정동을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주민센터는 부지 선정 등을 통해 오는 2028년 하반기까지 준공할 예정이고, 기존 주민센터 활용 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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