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두 여신…황신혜, '61세'에 판박이 딸 이진이와 드레스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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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딸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진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과물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진이는 핑크빛 드레스를, 엄마 황신혜는 회색빛 드레스를 각각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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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진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과물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진이는 핑크빛 드레스를, 엄마 황신혜는 회색빛 드레스를 각각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똑 닮은 모녀 답게 이날 헤어도 비슷한 기장에 긴 생머리 그리고 가르마까지 동일하게 맞춰 쌍둥이 같은 분위기를 그려냈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 받았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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