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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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응급의료기관 일일 현장 상황을 관리하고,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21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은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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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응급의료기관 일일 현장 상황을 관리하고,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21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은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증 환자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1032곳, 약국 507곳도 지정 운영됩니다.
또 공공심야어린이병원(광주기독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광주센트럴병원)도 연휴 기간 문을 엽니다.
공공부문에서는 추석 당일(17일)에는 동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 보건소의 주간진료(오전 9시~오후 6시)를 실시하고 보건진료소 8곳도 요일별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응급실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벼운 증상이나 비응급일 경우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0콜센터(062-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콜센터(129) ▲시·자치구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네이버·다음 등 포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안내받거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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