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추석 되세요"···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소외계층에 한가위 온정 나눔

박지수 기자 2024. 9. 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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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우리쌀과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달 10일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서울 종로구청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홀몸 어르신 가정 300가구에 우리 쌀과 농산물로 만든 각종 간편식, 누룽지, 약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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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서울시 종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금융지주
[서울경제]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우리쌀과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달 10일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서울 종로구청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홀몸 어르신 가정 300가구에 우리 쌀과 농산물로 만든 각종 간편식, 누룽지, 약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 회장은 “농업인의 정성이 빚어낸 우리쌀로 지역 사회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과 같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박지수 기자 sy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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