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해양경찰서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사회복지단체 및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북시각장애인 연합회 포항지회 등 사회복지단체 3곳에 성금 300만원, 파출소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250만원 등 총 550만원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편, 포항해경은 급여 일부를 모금해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단체와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또는 위문품을 기부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사회복지단체 및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경북시각장애인 연합회 포항지회 등 사회복지단체 3곳에 성금 300만원, 파출소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250만원 등 총 550만원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경희 한국 소아난치병 사랑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포항해양경찰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한 포항해경 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추석 명절 연휴에도 포항해경은 안전한 바다를 위해 해양사고 예방활동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해경은 급여 일부를 모금해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단체와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또는 위문품을 기부해 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