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진안군지부, 소외계층 위해 한우 불고기 100㎏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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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전북자치도 진안군지부는 11일 추석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한우 불고기 100㎏(300만원 상당)을 진안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재명 한우협회 진안군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한우 나눔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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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국한우협회 전북자치도 진안군지부는 11일 추석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한우 불고기 100㎏(300만원 상당)을 진안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재명 한우협회 진안군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한우 나눔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사료 값 상승, 한우 가격 하락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우협회의 한결같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우협회 진안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우 나눔 행사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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