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소외계층 위해 쌀 1만 포대 기증

맹준호 기자 2024. 9. 1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생명이 10일 소외 계층을 위한 쌀 1만 포대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생명이 이번에 기증한 쌀은 대한적십자사의 각 지사와 봉사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쌀 전달식 직후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와 이 회사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과 사랑의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해진(오른쪽) NH농협생명 대표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10일 쌀 1만 포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생명
[서울경제]

NH농협생명이 10일 소외 계층을 위한 쌀 1만 포대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생명이 이번에 기증한 쌀은 대한적십자사의 각 지사와 봉사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쌀 전달식 직후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와 이 회사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과 사랑의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만든 송편은 지역사회 취약 계층과 나눌 계획이다.

윤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며 “농협생명도 협동조합보험사로서 많은 분들께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준호 기자 nex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