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키스오브라이프, 데뷔 1년만 올림픽홀 입성

김선우 기자 2024. 9.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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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가 생애 첫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10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키스오브라이프 첫 월드 투어 [키스 로드] 인 서울(2024 KISS OF LIFE 1st WORLD TOUR [KISS ROAD]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게 될 '키스 로드 인 서울(KISS ROAD in SEOUL)'에서는 키스오브라이프의 더욱 성장한 역량은 물론 팀의 강점인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 등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데뷔 1년 만에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는 올림픽홀에 입성 '대세 걸그룹'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멤버들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보내준 키씨(팬덤명)를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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