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외식업 종사자 200명 대상 위생교육

송원섭 기자 2024. 9.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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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10일 문화예술전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지부와 함께 일반음식점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식품접객영업자의 서비스 개선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위생관리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이해 △위생 등급제 홍보 △식품위생법 해설 △노무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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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모습.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0일 문화예술전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지부와 함께 일반음식점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식품접객영업자의 서비스 개선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위생관리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이해 △위생 등급제 홍보 △식품위생법 해설 △노무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와 계룡군문화축제 방문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은 물론 다음달 개최되는 군문화축제와 KADEX2024를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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