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오세요" 임시공휴일 국군의 날 수목원‧자연휴양림 무료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국군의 날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현역 군인까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연휴기간 동안 숲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이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국군의 날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현역 군인까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했다.
올해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고 이에 따라 군인과 동반자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확대했다. 국군의 날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은 △국립수목원(광릉) △국립세종수목원(세종)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국립한국자생식물원(평창) 등 4곳이다.
해당 장소를 방문할 때 군인신분증 또는 휴가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국립수목원(광릉)을 방문하는 경우 자가용 차량은 반드시 사전 차량등록을 해야 주차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국립수목원 누리집과 KB국민은행 앱에서 사전등록 후 방문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도 국군의 날 당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면제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연휴기간 동안 숲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호소인 줄 알았는데…"맡긴 고양이 사라지고, 입양자엔 '멤버십 가입' 해라"?
- "실물 미쳤다, 무조건 이 컬러"…난리난 '아이폰16' 색상 공개
- "유명했다" vs "그럴 애 아냐"…안세하 '학폭 의혹' 설왕설래
- 스포티룩 입던 뉴진스 다니엘 맞아? 시크함에 섹시 한 스푼…'블랙 각선미' [엔터포커싱]
- "응급실 돌다 죽어라"…의사 커뮤니티 '혐오 발언' 수사 예고
- 안전거리 지키지 않은 'SUV'…2차 사고 책임은 '나 몰라라'? [기가車]
- 이재명 "'25만원 지원', 현금살포 아냐…무식한 것인가"
- [대출 쇼크] ⓛ "조건 또 달라졌네"…부동산시장 '대혼란'
- 내년에도 은행 대출 문턱 높다
- 청주 식약처 건물서 30대 인턴 직원 추락해 사망…경찰 수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