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3.37로 하락 마감...외국인 7일째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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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의 대량 매도 속에 7일째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06% 오른 채 출발했지만, 곧장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우다 0.4% 내린 2,513.37로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는 2% 이상 하락했고, 장중 52주 최저가인 64,200원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46% 오른 709.42로 장을 마치며 하루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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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의 대량 매도 속에 7일째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06% 오른 채 출발했지만, 곧장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우다 0.4% 내린 2,513.37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조 원 이상 순매도를 하며 7일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전자는 2% 이상 하락했고, 장중 52주 최저가인 64,200원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46% 오른 709.42로 장을 마치며 하루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시 반 기준으로 4.7원 내린 1,339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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