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에 경남 3만75명 응시…작년 比 730명 증가

김용구 기자 2024. 9.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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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경남에서 3만75명이 응시한다.

11일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에 접수된 응시자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 9745명, 김해 5400명, 진주 5396명, 양산 3700명, 통영 3647명, 밀양지구 1178명, 거창지구 1009명 등을 기록했다.

올해 수능일은 오는 11월 14일이며, 성적은 12월 6일에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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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정 77.0%·졸업 20.6% 등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경남에서 3만75명이 응시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730명이 늘어난 규모다.

경남도교육청 전경. 국제신문 DB


11일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에 접수된 응시자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지원 자격을 보면 3학년 졸업 예정자가 2만2582명(77.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졸업자 6050명(20.6%),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713명(2.4%) 등이 뒤따랐다.

성별로는 남자 1만5319명(50.9%), 여자 1만4756명(49.1%)을 차지했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 9745명, 김해 5400명, 진주 5396명, 양산 3700명, 통영 3647명, 밀양지구 1178명, 거창지구 1009명 등을 기록했다.

올해 수능일은 오는 11월 14일이며, 성적은 12월 6일에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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