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능 3만75명 응시…작년보다 730명 증가

강정태 기자 2024. 9.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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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마감한 결과 총 3만75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730명이 증가했다.

지난해 대비 졸업예정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비율이 다소 증가했다.

2024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의 경우 졸업예정자 2만2582명(77.0%), 졸업자 6050명(20.6%),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713명(2.4%)으로 총 응시자는 2만934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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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마감한 결과 총 3만75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730명이 증가했다.

지원자 유형을 성별로 보면 남자 1만5319명(50.9%), 여자 1만4756명(49.1%)이다.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 2만3247명(77.3%), 졸업자 6042명(20.1%),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786명(2.6%)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졸업예정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비율이 다소 증가했다.

2024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의 경우 졸업예정자 2만2582명(77.0%), 졸업자 6050명(20.6%),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713명(2.4%)으로 총 응시자는 2만9345명이었다.

올해 수능은 11월14일 치러지며, 성적은 12월6일 통지될 예정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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