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백일 子 데리고 시댁 성묘‥시숙 하정우도 함께 단란

서유나 2024. 9. 11.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가족 행사에 참석한 일상을 전했다.

황보라는 9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인띠. 증조할머니 성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최근 백일을 맞이한 아들과 함께 시댁 성묘를 간 황보라의 일상이 담겨 있다.

유모차에 타 있는 조그마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황보라는 사진 끄트머리에 살짝 걸린 인물에 하정우의 계정을 태그하며 "요기 큰아빠"라고 정체를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가족 행사에 참석한 일상을 전했다.

황보라는 9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인띠. 증조할머니 성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최근 백일을 맞이한 아들과 함께 시댁 성묘를 간 황보라의 일상이 담겨 있다. 유모차에 타 있는 조그마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황보라는 사진 끄트머리에 살짝 걸린 인물에 하정우의 계정을 태그하며 "요기 큰아빠"라고 정체를 알렸다. 비록 얼굴도 나오지 않았지만 사진 한 장만으로 이들 가족의 화목하고 단란한 분위기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해 올해 5월 첫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