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9월 정기분 재산세 30억 부과…이달 30일까지 납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토지) 30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주택은 매년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하고, 연세액 20만 원 이하면 7월에 일괄 부과한다.
토지는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를 대상으로 9월에 전액 부과된다.
9월 정기분 재산에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토지) 30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주택은 매년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하고, 연세액 20만 원 이하면 7월에 일괄 부과한다. 토지는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를 대상으로 9월에 전액 부과된다.
9월 정기분 재산에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금융기관, CD/ATM기, 위택스, 가상계좌납부, 지방세입 ARS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 서비스도 제공해 카카오톡으로 발송한 납부안내서를 통해 납세자가 편리하게 고지 내용을 확인한 뒤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있기 때문에 불이익이 없도록 기간 내에 꼭 납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