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강원래와 바람난 전여친? 다 옛날 얘기, 이젠 감정 없어”(예�恃�)

박수인 2024. 9.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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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이 과거 강원래와의 갈등을 언급했다.

이하늘의 나무위키에는 '1994년 이하늘의 여자친구를 강원래가 꼬셔서 데려가 버린 일이 있었다. 2010년 강원래가 '라디오스타'에서 그 일을 폭로하며 이하늘이 화가 나 곡을 쓰게 된다. 7집 수록곡 중 '부치지 못한 편지'가 강원래를 디스하는 내용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화제가 됐고 본인들도 인터뷰에서 강원래가 맞다고 밝혔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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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의 예�恃ㄱ� 영상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DJ DOC 이하늘이 과거 강원래와의 갈등을 언급했다.

최근 채널 '이하늘의 예�恃�'에는 '이하늘, 당신이 몰랐던 10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하늘의 나무위키에는 '1994년 이하늘의 여자친구를 강원래가 꼬셔서 데려가 버린 일이 있었다. 2010년 강원래가 '라디오스타'에서 그 일을 폭로하며 이하늘이 화가 나 곡을 쓰게 된다. 7집 수록곡 중 '부치지 못한 편지'가 강원래를 디스하는 내용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화제가 됐고 본인들도 인터뷰에서 강원래가 맞다고 밝혔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이하늘은 "이건 뭐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옛날 얘기고 내가 지금 그때 당시에 문제가 있었던 여자랑 만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나도 어차피 그 사랑을 지키지 못했고 과거다. 옛날이다. 툭툭 털자. 그렇게 됐고 지금 감정이 전혀 없다. 사람들이 뭐 '사람이 그러면 되네 안 되네' 그러지만 그때 당시에도 다 어렸다. 그렇게 정리하자"고 했다.

강원래는 201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하늘과 오해가 있다. 이하늘의 여자친구인 줄 몰랐고 그 여성이 먼저 다가왔다. 그 여성의 집에서 서 술 한 잔 했는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하더라. TV 위에 여성과 이하늘이 함께 찍은 것을 봤는데 여성은 ‘압구정동에 갔다가 기념 촬영을 한 것’이라고 둘러댔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DJ DOC의 '부치지 못한 편지' 속에는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고 다시 상처를 주네. 몇 년이 지나 약해진 네 모습에 괜히 마음이 약해져'라는 가사가 적혀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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