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퉁퉁+말투 어눌' 75세 김수미, 건강 악화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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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75)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한 홈쇼핑 방송에 김수미가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김치 상품을 광고했다.
김수미의 얼굴은 살짝 부은 듯했고 방송하는 동안 손을 떨고 말투도 어눌해 시청자들은 김수미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수미 측근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김수미의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며, 사실상 방송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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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김수미(75)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한 홈쇼핑 방송에 김수미가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김치 상품을 광고했다. 해당 홈쇼핑에서 김수미는 이전과 사뭇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수미의 얼굴은 살짝 부은 듯했고 방송하는 동안 손을 떨고 말투도 어눌해 시청자들은 김수미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1949년생인 김수미는 지난 5월 31일 피로 누적으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연극 '친정엄마', tvN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바쁜 나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수미 측근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김수미의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며, 사실상 방송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11일 여러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힌 정 이사는 "7월에 이틀 입원하시고 그 후 촬영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홈쇼핑) 방송 전날 밤을 새웠는데 급하게 촬영해달라는 요청에 카메라 앞에 섰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라 그렇게 보였던 거 같다"면서 "말이 어눌했던 건 임플란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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