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행안부 장관과 우주항공청·민생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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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11일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함께 우주항공청과 고성·통영의 민생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 사업과 추석을 앞둔 물가·여객 운항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사천시에 문을 연 우주항공청을 찾아 인력 운영 현황을 듣고, 직원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박 부지사는 우주항공청의 경남 정착, 빈집 철거 후 활용 사업, 여객 도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국비 지원 등을 이 장관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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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11일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함께 우주항공청과 고성·통영의 민생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 사업과 추석을 앞둔 물가·여객 운항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사천시에 문을 연 우주항공청을 찾아 인력 운영 현황을 듣고, 직원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어 고성군 삼산면에서 주민과 소통한 후 빈집 정비 철거 현장과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또, 통영 중앙전통시장에서 안전 관리 대책과 성수품 물가를 점검했고, 통영항 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운항·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 부지사는 우주항공청의 경남 정착, 빈집 철거 후 활용 사업, 여객 도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국비 지원 등을 이 장관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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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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