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링크,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전략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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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링크(DeepLink) 재단이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IPCA)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국내 AI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특히 PC방의 유휴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딥링크의 AI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의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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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링크(DeepLink) 재단이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IPCA)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국내 AI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특히 PC방의 유휴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딥링크의 AI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의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딥링크는 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 클라우드 게임 프로토콜을 제공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PC방 산업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딥링크는 중앙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도 대규모 게임 데이터를 처리하고,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고품질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일 체결된 협약식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IPCA) 임수택 회장과 주요 임원들, 그리고 딥링크(DeepLink)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Web3 및 AI 기술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IPCA 관계자는 “딥링크와의 협력은 PC방 산업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는 동시에, 딥링크의 혁신적인 기술과 접목해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딥링크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딥링크의 AI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이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며, “국내 PC방 산업과 협력해 Web3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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