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사내 기술 컨퍼런스 ‘코드러너 2024’ 개최

김민주 매경닷컴 기자(kim.minjoo@mk.co.kr) 2024. 9. 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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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사내 기술 컨퍼런스 '코드러너 2024(Kode Runner 2024)'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드러너는 카카오뱅크의 모든 기술 조직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이번 코드러너 외에도 사내 기술 세미나 '데브콘', 개발자 대상 기술 설명회 '퇴근길 기술 한 잔' 등 다양한 기술 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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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SCC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열린 ‘코드러너 2024(Kode Runner 2024)’에 참석해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 출처 =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사내 기술 컨퍼런스 ‘코드러너 2024(Kode Runner 2024)’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드러너는 카카오뱅크의 모든 기술 조직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카카오뱅크 기술 담당 임직원과 개발자 등 총 660여명이 참석해 연간 사내 기술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열렸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코드러너 발표의 대주제를 ‘안정’, ‘혁신’, ‘확장’ 등 3개의 키워드로 구성했다. 기술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들은 해당 주제에 맞춰 기술 지식과 노하우를 담은 18개 발표 세션을 준비했다.

신재홍 카카오뱅크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견고한 구조가 만드는 조직의 힘’을 주제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술 조직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후 발표 세션을 통해 안정적인 기술 은행을 구축한 경험과 지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올해는 각 팀의 업무를 홍보하고 서로의 업무 영역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참여형 부스도 마련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이번 코드러너 외에도 사내 기술 세미나 ‘데브콘’, 개발자 대상 기술 설명회 ‘퇴근길 기술 한 잔’ 등 다양한 기술 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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