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대한민국 대표 외계인을 찾습니다"

안지율 기자 2024. 9. 11.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월26일과 27일 아리랑대공원에서 열리는 '제5회 외계인 대축제' 기간 중 외계인 코스프레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총상금 300만원이 걸린 이 대회는 '코스프레(일반부)'와 '길에서 만난 외계인'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한 팀당 최대 9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코스프레 대회와 길에서 만난 외계인 부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길에서 만난 외계인은 10월26일과 27일 양일간 참할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외계인 코스프레 대회' 신청자 접수 시작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외계인 코스프레 대회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월26일과 27일 아리랑대공원에서 열리는 '제5회 외계인 대축제' 기간 중 외계인 코스프레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총상금 300만원이 걸린 이 대회는 '코스프레(일반부)'와 '길에서 만난 외계인'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한 팀당 최대 9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코스프레 대회는 제출된 동영상을 통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10월26일에 열리는 본선으로 진출하게 되며, 의상과 변장의 완성도, 퍼포먼스,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아 결선 진출자가 선정된다.

결선은 27일에 열리며, 현장 과제의 성과 등을 추가로 평가받아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길에서 만난 외계인 부문은 무대에 오르지 않고도 행사장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는 팀을 위한 대회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아리랑우주천문대 공식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코스프레 대회와 길에서 만난 외계인 부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길에서 만난 외계인은 10월26일과 27일 양일간 참할수 있다. 행사 및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055-359-472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