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부 전북 무주 구천동농협 상무, 농업·농협 발전 9월 '더 농사같이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사진 오른쪽)가 '더(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 9월 우수직원으로 김종부 전북 무주 구천동농협 상무를 시상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보여준 열정과 헌신은 모든 농협 직원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이 계기가 돼 전북지역 농협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사진 오른쪽)가 ‘더(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 9월 우수직원으로 김종부 전북 무주 구천동농협 상무를 시상했다.
전북농협이 올해 신설한 이 상은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하는 농협인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농협 측에 따르면 김 상무는 그동안 지자체와 협력해 농작물 재해 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농업인의 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농협의 당면과제인 연체 채권 감축을 위해 위험 차주에 대한 선제적 분석 등으로 2023년 클린뱅크 동상, 2024년 상반기 클린뱅크 금상을 달성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이 외에도 2024년 상호금융대상 1등 달성을 위한 평가 항목 분석 및 사업 추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보여준 열정과 헌신은 모든 농협 직원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이 계기가 돼 전북지역 농협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