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노인돌봄센터, 복지위기가구 지원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달서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재가노인돌봄센터 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웃들이 서로 돌볼 수 있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목표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지역 안에서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재가노인돌봄센터 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 굿실버재가노인돌봄센터, 대덕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각 기관 생활지원사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노력 및 적극 제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웃들이 서로 돌볼 수 있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목표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지역 안에서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