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눔행사

최상일 기자 2024. 9.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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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농협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역 내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 등 114가구에 380만원 상당의 햅쌀(10㎏들이)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농협이 농업·농촌의 발전,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조성한 지역사랑기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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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114명에게 햅쌀 10㎏ 전달
신중갑 경남 거창농협 조합장(왼쪽 네번째) 등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쌀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경남 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농협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역 내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 등 114가구에 380만원 상당의 햅쌀(10㎏들이)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농협이 농업·농촌의 발전,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조성한 지역사랑기금으로 마련했다.

신중갑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햅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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