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 이회영의 육필 편지 바라보는 시민들
박세연 기자 2024. 9.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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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 묵은집에서 열린 이회영기념관 이전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공개된 우당 이회영 선생의 육필 편지를 살펴보고 있다.
우당 이회영 선생은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자 전 재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이주해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이회영과 그의 형제, 동지를 기리는 이회영기념관은 종로구 사직동 옛 선교사 주택인 '묵은집'에 새터전을 마련해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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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 묵은집에서 열린 이회영기념관 이전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공개된 우당 이회영 선생의 육필 편지를 살펴보고 있다.
우당 이회영 선생은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자 전 재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이주해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이회영과 그의 형제, 동지를 기리는 이회영기념관은 종로구 사직동 옛 선교사 주택인 ‘묵은집’에 새터전을 마련해 개관했다. 2024.9.11/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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