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13일 개막

유승용 2024. 9.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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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대표 국가유산인 분청사기를 소재로 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가 13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에서 개막합니다.

고흥군은 10일 프리뷰 행사에서 분청문화박물관의 100미터 규모 외벽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파란만장'과 가마터에서 펼쳐지는 복합공연 '화화1250' 등 핵심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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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전남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벽을 이용한 대형 미디어파사드


전남 고흥의 대표 국가유산인 분청사기를 소재로 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가 13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에서 개막합니다.

고흥군은 10일 프리뷰 행사에서 분청문화박물관의 100미터 규모 외벽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파란만장'과 가마터에서 펼쳐지는 복합공연 '화화1250' 등 핵심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습니다.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행사는 '화화1250-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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