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빵 먹기 대회서 질식 위기…재빨리 나타난 구세주의 정체는?
KBS 2024. 9. 11. 15:46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한 해산물 축제 현장, 무대에 있던 행사 참가자 중 한 명이 가슴을 두드리며 괴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자 한 남성이 지체 없이 달려와 응급처치를 시도합니다.
당시 무대에선 지역 명물인 로브스터 빵 먹기 대회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참가자 한 명이 식도에 빵이 걸리면서 질식 위기에 놓였던 겁니다.
대부분의 관중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상황이었는데요.
대회를 지켜보던 뉴햄프셔주 주지사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재빠르게 하임리히 구명법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주지사의 대처로 무사히 대회를 마친 참가자는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35도 초가을 폭염 절정…내일 누그러져, 태풍 영향은?
-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꺼진 마이크에도 ‘설전’
- 내리막길 화물차, 놀이터로 향하자…경찰의 선택은?
- 우크라이나 죄수가 맺은 계약…“싸워서 살아남으면 자유인” [현장영상]
- “방에서 터지는 소리나” 이번엔 부천 주택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 [지금뉴스]
- “일만 했는데 나쁜 사람이 됐다”…‘티메프’ 임금체불 피해 눈덩이
- 번호판 가리고 부산 도심 무법 질주…폭주족 26명 검거
- “차력쇼…손흥민호로 바꾸자” 오만전 3-1 승리에도 여론은… [지금뉴스]
- 9천만 원짜리 약혼반지는 누구 거? 미국 주 대법원까지 간 소송 [특파원 리포트]
- “두 달 엎드려 자야”…‘태형 20대’ 맞게 된 일본인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