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남부권 3개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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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1일 정읍시청 소회의실에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과정에 대한 체계적 검토와 사회보장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컨설팅·교육 등을 통해 시·군별 운영 편차를 완화하겠다"며 "담당자들의 현안과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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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1일 정읍시청 소회의실에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가 4년 단위 중장기 및 연차별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도지사는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에 대해 조정 또는 권고할 수 있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과정에 대한 체계적 검토와 사회보장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컨설팅은 남부권 3개 시·군(정읍시, 고창군, 부안군)을 대상으로 했다. 여영훈 전북대학교 교수와 이중섭 전북연구원 지속사회정책실장이 컨설팅을 맡았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컨설팅·교육 등을 통해 시·군별 운영 편차를 완화하겠다"며 "담당자들의 현안과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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