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남부권 3개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컨설팅

김동규 기자 2024. 9. 11.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1일 정읍시청 소회의실에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과정에 대한 체계적 검토와 사회보장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컨설팅·교육 등을 통해 시·군별 운영 편차를 완화하겠다"며 "담당자들의 현안과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정읍시청 소회의실에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서비스원제공)2024.9.11/뉴스1

(정읍=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1일 정읍시청 소회의실에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가 4년 단위 중장기 및 연차별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도지사는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에 대해 조정 또는 권고할 수 있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과정에 대한 체계적 검토와 사회보장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컨설팅은 남부권 3개 시·군(정읍시, 고창군, 부안군)을 대상으로 했다. 여영훈 전북대학교 교수와 이중섭 전북연구원 지속사회정책실장이 컨설팅을 맡았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컨설팅·교육 등을 통해 시·군별 운영 편차를 완화하겠다"며 "담당자들의 현안과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