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울산대병원 찾아 “추석 비상응급체계 총력 지원”

김지혜 기자 2024. 9. 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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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진 울산경찰청장이 11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을 찾아 "추석명절 비상 응급대응에 총력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상진 청장은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둘러보고, 정융기 병원장을 만나 울산지역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융기 병원장은 "경찰 지원 약속에 든든하고 감사하다"면서 "추석 연휴기간 울산의 응급의료체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병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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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후송 지원·의료기관 예방순찰 등
정상진 울산경찰청장이 11일 울산대학교병원을 찾아 정융기 병원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울산경찰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정상진 울산경찰청장이 11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을 찾아 “추석명절 비상 응급대응에 총력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상진 청장은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둘러보고, 정융기 병원장을 만나 울산지역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추석명절 비상 응급대응주간인 11일부터 25일까지 울산경찰은 응급환자 발생 시 후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의료기관 예방순찰, 의료진 안전확보, 기동순찰대 순찰강화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에 정융기 병원장은 "경찰 지원 약속에 든든하고 감사하다"면서 "추석 연휴기간 울산의 응급의료체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병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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