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기업 맞춤형 패키지로 해외 진출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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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수출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은 ▲수출 관련 컨설팅 ▲디자인 ▲브랜드 ▲홍보(영상)물 ▲역량 강화교육 ▲해외 전시 ▲해외규격인증 ▲해외 물류 등이다.
지역 중소 수출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액을 지급하는 수출바우처 지원과 달리 신청기업이 자유롭게 필요한 항목에 따라 지원금 한도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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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수출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은 ▲수출 관련 컨설팅 ▲디자인 ▲브랜드 ▲홍보(영상)물 ▲역량 강화교육 ▲해외 전시 ▲해외규격인증 ▲해외 물류 등이다. 지역 중소 수출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액을 지급하는 수출바우처 지원과 달리 신청기업이 자유롭게 필요한 항목에 따라 지원금 한도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7일 오후 4시까지다. 강원수출기업서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달 중 선정기업을 최종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수출기업서포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강원도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의 점진적 하락과 통화 긴축 완화, 회복되는 소비 심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내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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