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 이상숙 여주시의원 "여주관광 현주소, 변화 필요한 시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이 11일 제 71회 임시회에서 '여주관광 현주소'라는 주제로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발언을 통해 여주시 관광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준비할 때임을 강조하며, 관광 관련 정책과 제안을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여주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시민, 상인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며 "여주시의 관광과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다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로 자유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이 11일 제 71회 임시회에서 '여주관광 현주소'라는 주제로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발언을 통해 여주시 관광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준비할 때임을 강조하며, 관광 관련 정책과 제안을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여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장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여주시 관광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여주시 상점가와 지역 상인들을 위한 상생 바우처 제도가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는 현 상황을 지적했다, 상인들이 현실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것이다.
이 의원은 여주시의 출렁다리 건설에 관한 논의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여주시는 출렁다리와 관련해 제대로 된 준비가 부족하다"며 "예산이 적절하게 배분되지 않으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문제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복지시설은 수익 창출을 위한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되며, 시민 세금이 낭비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여주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시민, 상인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며 "여주시의 관광과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다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로 자유 발언을 마무리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동부보훈지청, 재가보훈대상 어르신들과 ‘소확행 나들이’
- 이재명 대권 행보 ‘먹구름’...한동훈 "사법부 결정 존중"
- 김동연, 이재명 1심 선고 관련 “사법부 판단, 매우 유감”
- 게임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한 20대 검거
- [속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서 징역1년·집유2년…의원직 상실형
- 신천지, 경기도청 앞에서 역대 최대 집회 개최…김동연 지사 규탄
- 이재명 선고에 보수 ‘환호’ 진보 ‘실신’…경찰, 충돌 방지 초긴장 [현장, 그곳&]
- 인천 부평구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KT 위즈, 팬 페스티벌 개최…허경민·오원석 등 새 식구도 첫 선
- 이재명 대표,1심 선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