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 이상숙 여주시의원 "여주관광 현주소, 변화 필요한 시점"

유진동 기자 2024. 9. 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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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이 11일 제 71회 임시회에서 '여주관광 현주소'라는 주제로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발언을 통해 여주시 관광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준비할 때임을 강조하며, 관광 관련 정책과 제안을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여주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시민, 상인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며 "여주시의 관광과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다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로 자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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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이 11일 본회의에서 여주관광현주소란 주제로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유진동기자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이 11일 제 71회 임시회에서 '여주관광 현주소'라는 주제로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발언을 통해 여주시 관광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준비할 때임을 강조하며, 관광 관련 정책과 제안을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여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장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여주시 관광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여주시 상점가와 지역 상인들을 위한 상생 바우처 제도가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는 현 상황을 지적했다, 상인들이 현실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것이다.

이 의원은 여주시의 출렁다리 건설에 관한 논의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여주시는 출렁다리와 관련해 제대로 된 준비가 부족하다"며 "예산이 적절하게 배분되지 않으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문제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복지시설은 수익 창출을 위한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되며, 시민 세금이 낭비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여주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시민, 상인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며 "여주시의 관광과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다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로 자유 발언을 마무리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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