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서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1순위 청약 마감

김용민 2024. 9. 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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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은 서울 도심 첫 진출로 관심을 모은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1순위 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서한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6가구 모집에 2천62명이 몰려 평균 3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 49~69㎡ 총 128가구로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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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6.8대 1
서한 [서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서한은 서울 도심 첫 진출로 관심을 모은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1순위 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서한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6가구 모집에 2천62명이 몰려 평균 3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면적별로는 69㎡B 타입이 7가구 모집에 357건이 접수돼 51.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59㎡A 타입 47.2대1, 69㎡A 타입 43.3대 1, 49㎡B 타입 23.9대 1, 49㎡A 타입 10.0대 1 등을 나타냈다.

이 같은 청약 성공은 서울 부동산 시장의 회복 분위기와 함께 강동구가 비규제 지역으로 실거주 의무, 재당첨 제한이 없어 청약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서한은 보고 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 49~69㎡ 총 128가구로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는 "서울 도심 진출의 첫 테이프를 잘 끊었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경험과 노하우로 서한의 브랜드 파워를 전국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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