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기록전시관-대통령기록관, 정보공유 체계 구축

강미영 기자 2024. 9. 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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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과 기록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통령 기록 정보공유와 플랫폼 구축, 기록물을 활용한 전시·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YS기록전시관은 오는 26일 대통령기록관에서 열리는 '대통령 기록물 관리 세미나'에 참석해 기록물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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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과 대통령기록관이 기록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공)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과 기록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통령 기록 정보공유와 플랫폼 구축, 기록물을 활용한 전시·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또 공동전시와 심포지엄 개최로 대통령 기록 정보의 적극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YS기록전시관은 오는 26일 대통령기록관에서 열리는 '대통령 기록물 관리 세미나'에 참석해 기록물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연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YS기록전시관 전시·연구 및 교육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거제가 배출한 대통령의 유산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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