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충남 수능 지원자 1만7697명…작년보다 8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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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충남에서는 작년보다 858명이 증가한 1만7697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남자 9038명, 여자 8659명이다.
시험지구별로는 아산 시험지구가 312명 증가한 3165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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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충남에서는 작년보다 858명이 증가한 1만7697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남자 9038명, 여자 8659명이다.
재학생은 75.9%인 1만3435명으로 전년보다 528명이 늘었고, 졸업생은 20.4%인 3605명으로 69명 감소했으며 검정고시 및 기타는 37명이 감소한 657명(3.7%)을 차지했다. 시험편의 대상자는 19명이었다.
시험지구별로는 아산 시험지구가 312명 증가한 3165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이어 천안 시험지구 6460명(283명↑), 서산지구 2579명(152명↑), 홍성지구 1376명(81명↑), 공주지구 1344명(50명↑), 논산‧계룡 1860명(2명↑)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보령지구는 전년보다 22명이 감소한 913명으로 충남 시험지구 중 유일하게 감소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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