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년축제 '청년나래' 성황리에 개막…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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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 2024년 청년축제 '청년나래'가 지난 10일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청년이 함께 나아가는 미래'(청년나래)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는 1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의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청년지원사업 상담창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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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 2024년 청년축제 '청년나래'가 지난 10일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청년이 함께 나아가는 미래'(청년나래)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는 1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청년정책 비전선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드론 쇼를 통해 '도전과 기회의 전북, 함께 성장하는 전북 청년'이라는 메시지를 하늘에 수놓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제장에는 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의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청년지원사업 상담창구가 마련됐다. 올해는 특별히 선발된 10명의 청년 서포터즈가 축제 기획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도내 대학교 부스, 청년 창업가와 대학생들의 프리마켓, 푸드존, 다양한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강영재 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 청년들이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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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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