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없는 양산만들기' 역량 강화 성과는?…"결과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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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장벽없는 양산만들기' 핵심인력 역량강화사업의 결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장벽없는 양산만들기는 양산의 보이지 않는 장벽에 부딪혀 생활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마주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4년간 진행되는 장벽없는 양산만들기 사업을 통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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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장벽없는 양산만들기' 핵심인력 역량강화사업의 결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장벽없는 양산만들기는 양산의 보이지 않는 장벽에 부딪혀 생활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마주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정책발굴과 제안을 위한 핵심인력의 역량을 강화했다.
장애인, 노인, 청년, 여성, 아동·청소년, 안전도시 등 5개 분야의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1차와 2차 워크숍, 선진지 견학, 성과공유회를 포함한 총 4차례의 공식 행사를 가졌다.
또 온라인 오픈채팅방을 통해 워크숍 전 팀별 미션 수행, 자체 회의, 활동 기록, 당사자 인터뷰, 랜선 설명회, 과제 피드백, 대면 발표시연 및 멘토링을 진행하며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TF팀의 활동과정과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도시의 장벽에 대한 고민과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4년간 진행되는 장벽없는 양산만들기 사업을 통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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