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경남 쌀 소비촉진’ 손 맞잡아

최상일 기자 2024. 9. 11.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10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지원장 손영식)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경남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비 기반 확대를 통한 쌀값 안정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동참 등 다짐
경남농협본부가 10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경남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10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지원장 손영식)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경남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농협의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쌀 인식개선 등 홍보활동 ▲도농교류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 등이다.

경남농협은 쌀 수요 감소와 재고 증가로 쌀값 하락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협력기업,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대대적인 쌀 소비확대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손영식 본부장은 “범국민이 아침밥 먹기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쌀값 하락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임직원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비 기반 확대를 통한 쌀값 안정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