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사회복지시설에 1억300만원 지원

박형윤 기자 2024. 9.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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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1일 서울 용산구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4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택건설협회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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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오른쪽) 주택건설협회장이 11일 권필환 혜심원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경제]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1일 서울 용산구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4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택건설협회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원주 주택건설협회장은 후원금 전달행사에서 “추석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후원을 더욱 확대해 추진함으로써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택건설협회는 사회복지시설 후원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비롯해 소방취약계층 소화기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각종 자연재해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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