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피머니 사건' 한국선불카드 대표이사 사무실·주거지 압수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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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용이 중지된 해피머니 상품권 관계사인 한국선불카드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선불카드는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인 해피머니아이엔씨의 관계사로, 상품권 판매·유통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티몬과 위메프에서 할인가에 해피머니 상품권을 산 구매자들은 정산이 지연되면서 상품권 사용이 중지되자, 류승선 해피머니아이엔씨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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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용이 중지된 해피머니 상품권 관계사인 한국선불카드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한국선불카드 대표이사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한국선불카드는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인 해피머니아이엔씨의 관계사로, 상품권 판매·유통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티몬과 위메프에서 할인가에 해피머니 상품권을 산 구매자들은 정산이 지연되면서 상품권 사용이 중지되자, 류승선 해피머니아이엔씨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과 5일 해피머니아이엔씨를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91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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