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농가주부모임, 추석 맞이 밑반찬 나눔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는 추석을 맞이해 11일 광명시 평생교육원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찬찬찬'은 '가득차다'는 찬, '반찬' 찬, '도울' 찬으로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는 추석을 맞이해 11일 광명시 평생교육원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찬찬찬'은 '가득차다'는 찬, '반찬' 찬, '도울' 찬으로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장조림, 동그랑땡, 나박김치, 송편 등 명절음식 120여 가구분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농협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