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농가주부모임, 추석 맞이 밑반찬 나눔 행사

김종택 기자 2024. 9. 11.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는 추석을 맞이해 11일 광명시 평생교육원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찬찬찬'은 '가득차다'는 찬, '반찬' 찬, '도울' 찬으로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추석 맞이 밑반찬 나눔 행사. (사진=경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는 추석을 맞이해 11일 광명시 평생교육원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찬찬찬'은 '가득차다'는 찬, '반찬' 찬, '도울' 찬으로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장조림, 동그랑땡, 나박김치, 송편 등 명절음식 120여 가구분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농협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