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울산숲 인근 민간 개방화장실 추가 지정

장지현 2024. 9. 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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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민간 개방화장실 4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은 울산 엘리야 병원, 플라워류 꽃 농원, 농소농협 종합자재센터, 천곡동 아진프라자 상가 등 4곳이다.

이로써 북구지역의 민간 개방화장실은 14곳으로 늘었다.

북구는 올해 중 화장실 수요가 많으면서 민간 개방화장실 지정이 어려운 울산숲 인근과 심청골 일대에 공중화장실 3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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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숲 개방화장실 안내 표지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민간 개방화장실 4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은 울산 엘리야 병원, 플라워류 꽃 농원, 농소농협 종합자재센터, 천곡동 아진프라자 상가 등 4곳이다.

이 중 3곳이 화장실 설치 요구가 많았던 울산숲 인근에 있어 이용객 불편을 덜 것으로 북구는 기대했다.

이로써 북구지역의 민간 개방화장실은 14곳으로 늘었다.

북구는 올해 중 화장실 수요가 많으면서 민간 개방화장실 지정이 어려운 울산숲 인근과 심청골 일대에 공중화장실 3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민간 개방화장실을 깨끗하게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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