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오·폐수 배출 위반 사업장 5개소 적발

이승현 기자 2024. 9.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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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폐수 배출 위반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6~8월 사업장 29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위반 사항은 △폐수 무단배출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 등이 적발됐다.

영산강청은 위반 사업장에 과태료와 행정처분을 내리고 사법조치가 필요한 건은 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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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영산강유역환경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폐수 배출 위반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6~8월 사업장 29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위반 사항은 △폐수 무단배출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 등이 적발됐다.

영산강청은 위반 사업장에 과태료와 행정처분을 내리고 사법조치가 필요한 건은 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속적인 감시·단속을 통해 공공수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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