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10월 1일에 외환시장도 휴장

김혜란 기자 2024. 9.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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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휴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10월 1일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도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

앞서 정부는 국군의 날(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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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 외환시장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휴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10월 1일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도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

휴장 대상은 주식시장과 ETF·ETN·ELW시장 등 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등 증권시장과 KSM(KRX스타트업마켓),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TR)도 쉰다.

앞서 정부는 국군의 날(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김혜란 기자 kh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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