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K-콘텐츠 선을 넘다'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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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기관 브랜드 캠페인 'K-콘텐츠 선을 넘다'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기존의 선을 넘어 콘텐츠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가져오는 K-콘텐츠의 무한한 성장을 응원하고, 이를 위한 기관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본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특히 연관산업 해외진출까지 선도하는 경제적 측면과 함께, 국경과 언어를 넘은 문화적 화합의 매개체로 작용하는 K-콘텐츠가 지닌 잠재력은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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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기관 브랜드 캠페인 'K-콘텐츠 선을 넘다'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콘진원은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와 협업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기관 공식 유튜브에 공개하고, 오는 29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은 글로벌 무대의 공간·언어 한계를 넘어 위상을 넓히고, 최근 지식재산(IP) 중심 비즈니스로 장르·산업 경계를 넘는 K-콘텐츠를 재조명함으로써 무한한 확장성의 K-콘텐츠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기존의 선을 넘어 콘텐츠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가져오는 K-콘텐츠의 무한한 성장을 응원하고, 이를 위한 기관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본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특히 연관산업 해외진출까지 선도하는 경제적 측면과 함께, 국경과 언어를 넘은 문화적 화합의 매개체로 작용하는 K-콘텐츠가 지닌 잠재력은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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