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혼"…박창현 아나, MBN '돌싱글즈6' 출연 화제

사진=MBC

MBC 박창현 아나운서가 지난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애 예능인 '돌싱글즈6'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박 아나운서는 오는 12일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 '돌싱글즈'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낸 이혼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앞서 MBN 측은 2000년대 초중반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돌싱녀와 아나운서 출신의 돌싱남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 주인공은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과 박창현 아나운서였다.

박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뉴스', '뉴스투데이', '스포츠 매거진', '우리말 나들이', '라디오 매거진 톡' 박창현입니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6년 결혼한 그는 7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